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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10.12.15)시 모음집 2022. 8. 11. 21:45728x90
내 가슴에 비수가 꼿히듯
분함이 뛴다
말 한마디에
화가 뛰고
행동 하나에
본능이 뛴다
차라리 가슴 깊숙히
비수라도 밀어 넣고 싶은
이 심정은
차라리 심장이 뛰지 않기를 바람을728x90'시 모음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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