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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총기 - 기관단총, 기관총게임 리뷰/발로란트 2022. 11. 13. 00:31
스팅어 발로란트 내에서 연사력이 가장 우수한 주무기입니다. 초 근접전에서 유용하며 중, 장거리시 무조건 조준하여 교전을 해야합니다. 연사력이 좋고 탄창이 작아 교전 시간이 짧아 상황을 잘 판단하여 교전을 해야합니다. 반동이 심해 탄이 튀기때문에 거리가 조금이라도 벌어지면 조준하여 교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플레이 팁 이코일 때 주로사용 초반 2라운드에 사용 중거리, 장거리의 경우 반드시 조준 공격을 할 것 스펙터 범용적으로 가장 사용을 많이 하는 무기인 것 같습니다. 물론 소총을 가장 많이 사용하기는 하지만 헤드 1방게임만 아니면 이 무기도 어느정도 전투력이 높은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연사력 뿐만아니라 반동도 그렇게 높지 않고 특수 능력에다가 기동성까지 좋아서 저는 좀 안풀리는 날이면 저는 이 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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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길 위 (2017.02.12)시 모음집 2022. 11. 8. 23:35
눈을 감고 한 발을 내딪는다 손을 휘저으며 발은 보폭이 작아지고 귀와 코는 제 발에 놀라 언성을 높인다 음영에 비친 감촉과 떨리는 목소리 겁먹은 몸짓들은 조그마한 것에 움츠린다 그렇게 한참을 가만히 식은땀에 한숨을 들이쉬며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음으로 세아릴 수 없는 시간을 보내고 볼을 타고 눈물이 흐르고 쉰소리 피를 끓고 내 앞이 강인지 바다인지 땅인지 가시인지 불인지 바람인지 확실치 않는 한발씩 한발씩을 벽에 부딪히고 돌뿌리 나무뿌리에 생채기 핏물을 묻혀가며 떨어지기를 수십수만 그러다 벽에 기댄다 다시 앞에서서 벽에서 한발짝 뒤 넘지 못 할 벽을 쓰다듬다가 순간 들리는 딸깍 소리에 서서히 암전을 채우는 빛들을 보며 무릎 꿇고 목놓아 흐르는 눈물에 입꼬리를 올리며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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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카페] 어프리시티 (apricity) 카페일상 공유/라이프(with 져니) 2022. 10. 25. 00:25
놀러간 김에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주변 카페를 방문하게되었어요 청량리 역과 서울시립대학교 근처에 있지만 골목 안쪽에 있어서 살짝 찾기는 힘들었어요 골목에 들어서면 카페가 뙇! 보여요 브라운계열의 따뜻한 느낌의 카페 이뿌죠? 은은한 조명과 내부 벽 톤이 좋았어요 맘에 들어서 바로 입성! 내부에 들어서면 미모의 사장님이 맞이해주셔요 ㅎㅎ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맛있는 디저트냄새도 난답니다 :) 여러종류의 디저트들은 솜씨 좋은 사장님께서 직접 다 만드시는 거래요~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메뉴 다양하죠? 사진에는 없지만 슈랑 마들렌, 단호박파운드케잌도 있었어요 배도 고팠고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하나씩 다 시켜봤어요 저는 욕심쟁이니까,,ㅋㅋㅋㅋㅋ 사장님께 음료를 추천을 요청드렸더니 [밀크티] 를 추천해주셨어요 하지만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