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요원(감시자) 사이퍼

 

모로코 출신의 정보 브로커

이 캐릭터가 모로코 출신인 것은 몇 몇 영화에서 모로코라는 국가가 범죄자의 도피처로 이용되거나

국사기지의 역할로 나온 것을 배경으로 "정보 브로커"라는 컨셉을 잡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외형 컨셉은 이 나라의 전통의상인 질레바&바부슈로 추측합니다.

이 의상은 몸을 뒤덮는 긴 망토로 신체 노출을 최소화 합니다. 또한 신발과 옷 소매 끝이 뾰족한 특징을 초점으로 잡은 듯한 생김새를 띕니다.

 

▶ 캐릭터 살펴보기

적 발견 ▲▲▲▲▲

느려짐 ▲△△△△

시야 가림 ▲△△△△

게임 흐름 파악 ▼▼▼▼▽

맵 이해도 ▼▼▼▽▽

•  이 캐릭터는 맵 지형 곳곳에 자신의 설치물을 남기고 이 설치물의 능력을 이용하여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에 특화된 요원입니다.
• "E-스파이캠" , "C-함정" , "X-신경절도" 이 3가지 스킬이 적을 발견하는 기능을 가진 만큼 적을 발견하는 것에 특화 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궁극기는 맵 전역을 대상으로 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아군에게 절대적으로 전략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하지만 게임의 이해도가 부족하면 적의 동선이나 적의 진입로를 알기 힘들기 때문에 3개 이상이 효용이 없기 때문에 전투를 전략적으로 불리하게 해야합니다.
• 느려짐은 "C-함정"으로 할 수 있고 설치 시 보이지 않으나 작동 사운드가 들리고 접근 유저에게 몇 초후 발생하는데 이 때 트랩을 부순다면 발생하지 않음으로 상위 티어로 갈 수록 거의 걸리지 않는다고 봐야합니다.
• 시야 가림의 경우 유용하지만 효과 유지시간이 짧고 트랩 위 쪽은 가려지지 않기 때문에 별점 1개로 하였습니다.

 

 

▶ 어떻게 사용해야할까?

• 일단 빠르게 우리팀과 적 팀의 역량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맵을 빨리 외워야하고 적의 예측 동선을 파악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특히 카메라가 들키지 않을 만한 구조물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 라운드마다 카메라의 위치를 너무 고정된 위치에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E-스파이캠"이나 다른 스킬들을 쓰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일단 킬을 해서 궁극기 게이지를 채우세요. 궁극기가 효율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