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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ck4Blood] Back 4 Blood Annual Pass 구매 & 플레이 후기
    취미 모음집/백4블러드 2022. 12. 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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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란!!!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던 스팀 세일 기간!!

     

    사실 저번에 게임 구매도 못참고 정가에 했는데

    얼마 안가서 세일을 해서 얼마나.. 배가 아프던지...

    근데 DLC출시 될 때도 살까하다가 참고 기다렸거든요..

     

     

    이렇게 세일 기간이 또 다가오네요~~~~~ㅎㅎ

    더군다나 묶음 패키지^^

    아무튼 가격보고 바로 구매 결정했습니다!

     

    이번 DLC 묶음은

    아래 3개가 묶어져서 판매되고 있어요

    신캐릭과 새로운 시나리오 오픈!!

     

     

    22년 3월쯤을 마지막으로 플레이 한 이후로 오랜만에 해서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기존과는 다름을 추구하는 캐릭터>

    1. "예언자" 댄 캐릭터

    • 액트5, 액트6의 스토리 컨셉이 이단 종교를 컨셉으로 만든 느낌인데 댄 캐릭터 또한 그러한 컨셉에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 팀이 무력화 되었을 때 재장전 속도와 데미지가 증가하며, 팀을 소생 시킬 때 밀치기 면역을 가진다. 또한 팀원을 소생시키면 랜덤한 효과가 발동되어 플레이에 간간히 재미를 준다.
    • 추가로 팀 데미지 면역이 있다.
    • 전체적으로 보면 무력화가 되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동료와 파티로 플레이 할 때는 캐릭터의 성능이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2. 행 캐릭터

    • 살짝 낚시꾼 아저씨(?) 느낌이 나는 캐릭터지만 캐릭터 능력으로 봐선 잡화점 사장님 느낌이 나는 캐릭터다.
    • 월드에 스폰되는 음식 오브젝트 획득시 추가 능력을 얻는 능력을 가집니다. 공격, 서포터 역할을 컨셉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최근에 레벨을 추가 된 이벤트 카드"Ravenous" (= 음식을 체력, 트라우마에 피해를 입힘)는 이 캐릭터의 활용도와 의미를 더해주기 위한 컨텐츠라는 생각이 든다.
    • 이 캐릭터는 극 서포터나 극 딜러로 가기는 좀 애매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가 덱 카드가 음식과 관련된 능력들이 없어서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른 영상들을 보지 못해서 못했지만 회복용 서포터 카드를 몇 개 찍고 나머지는 팀에 효과를 주는 덱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3. 탈라 캐릭터

    • 숲에서 자란 사냥꾼의 딸의 느낌을 주는 캐릭터 입니다.
    • 캐릭터 컨셉에 맞게 이번에 추가된 것 같은 활을 보조 무기로 착용하고 시작합니다. 또한 탈라의 공격은 대상을 출혈 상태로 만듭니다.
    • 또한 탈라를 선택하면 월드에 호루라기가 스폰되고 사용하면 "톨보이 제프"를 소환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음

     

     

    4. 샤리스 캐릭터

    • 덩치 좋은 공사장 누나 느낌이 나는 캐릭터
    • 리든에게서 떨어져나온 방어구 조각으로 피해를 줄여줄 수 있음. 또한 카드효과 트라우마 저항, 팀효과(팀 체력 강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홀리와는 다른 컨셉으로 탱커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확실한 컨셉을 가진 액트>

    • 새로 나온 두 액트는 거대 좀비 하빈저를 숭배하는 샤머니즘 종교와 그 단체를 배경으로 한 컨셉으로 하는 액트

     

    • 액트 5의 경우 종교의 지하 시설을 파괘하는 컨셉

    청소부 들이 샤머니즘의 본거지인 섬으로 쳐들어가 지하에 있는 광산 기지를 습격하는 미션입니다.

    특히 1스테이지에 장벽을 느껴 플레이하는 동안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맵 자체는 생각보다작을 수 있으니 맵 중앙 거점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수집 물품을 수집해야되기 때문에 동선적으로 보면 다른 맵들보다 넓고 길다고 느꼈습니다.

    액트 전체적인 평가는 이 액트는 전체적으로 개발진들이 이를 물고 개발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동선이 길고 지형이 청소부에게 무척 불리하게 되어있습니다. 특히나 새로 등장하는 리든들을 소개하기 위해서 인지 진짜 엄청 등장시켜서 소개시켜주는데 너무 까다롭고 힘들었습니다.

     

     

    • 액트 6의 경우 종교가 숭배하는 하빈저를 퇴치하는 컨셉

    거대 보스인 하빈저를 퇴치하기 위해 적의 깁숙한 곳까지 침투하는 액트입니다.

    여기도 특히나 1스테이지가 어려웠는데 1스테이지 후반부에 거대 오거와 리든 무리가 나오는 동시에 리든 무리 알람이 울리는 동시에 필드에 특정 위치에 폭발물 2개를 설치해야 다음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워 많이 실패했습니다.

    액트의 전체적인 평가는 약간 모래시계 형으로 처음과 끝이 어렵고 3,4 스테이지는 비교적 할만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규 리든>

    이번에 나온 신규 리든들 입니다.

     

    플레이를 해보니 이번 리든들의 목적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바로~~

    옹기종기 짱 박혀서 좀비 막지 말아볼까? ^^

     

     

     

     

     

     

     


    <리든 군락>

    좀비들의 심장(?), 감염 진영속을 헤쳐나가는 컨텐츠입니다.

     

    스테이지를 플레이 하다보면 이러한 웅덩이(?) 비슷한 오브젝트가 있는데 이 곳에 팀원을 모두 모으면 <리든 군락>으로 진입 할 수 있습니다.

     

    <리든 군락>에서는 이렇게 생긴 해골 둔기를 3개 모으고 탈출하면 되는 컨텐츠 입니다.

    <리든 군락>은 일반 모드와 깊숙한 곳이 있으며 이 곳에서는 최대 6개의 해골 둔기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모은 해골 둔기 만큼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보급로에서 신규로 출시된 카드, 무기 스킨, 캐릭터 스킨, 각종 이펙트(스프레이..)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뭔가 새로운걸 넣고 싶었던 건 이해하지만 솔직히 처음에는 정말로 하기 싫은 컨텐츠였습니다.

    왜냐하면 몇 번 해보니까 몇 개의 맵이 돌려막기 식으로 나오고 스테이지 클리어라는 목적을 방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치만 조금 해보니 몇 가지 좋은 점을 발견했습니다.

     

    1. 퀵스타트에서 헬파티가 구성됬는데 남은루트가 강제 알람이나 진행이 힘든경우 스킵 가능

    네! 말한대로 저 웅덩이가 진행 동선 중간에 나오기 때문에 리든 군락으로 도망치면 남은 동선은 완료 처리가 되어 스킵 가능!!

    개꿀~

     

    2. 무기 및 악세서리, 오염 상자 등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상위 아이템 파밍 가능

    옛날에 불편했던 것 중 1개인데 초반이 젤 힘든데 총 수집하기가 너~~무 힘들고 후반갔는데 파츠 어렵게 다 모아 놓으면 등급 높은 무기 떠도 사실 그냥 쓸 수 밖에 없음

    근데 무기도 자주 나오고 파츠들도 자주 나오다 보니 게임을 좀 시원 시원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음

     

    3. 의상이나 무기 스킨 없는 나갔은 유저에게 포인트도 개꿀

    스킨 같은거 없었는데 획득 할 수 있는 창구가 생기니 플레이 할 의미가 생긴 느낌?

     

    일단 <리든 군락> 느낀 점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전설 아이템 및 파츠>

    앞서 말했듯 전설 파츠 및 전설 아이템이 대거 추가되었습니다.

    이번패치에 추가된건 아닌것 같지만 이번 기회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아이템보다 성능이 좋은 성능을 가지지만 어느정도의 디버프 능력을 가집니다.

    한가지 예로는 무기의 경우 부속 파츠를 교체할 수 없습니다.

     

    파츠 아이템 명칭 능력 디버프 능력 비고
    주무기 파상풍(록죠) 1. 방어구에 받는 대미지를리든의 체력에도 가함
    2. 방어구를 파괴하면 임시 방어구가 생김
    x  
    부착물 제프가 가장 좋아하는 호루라기 1. 개조 톨보이 소환 x  
    공격용
    악세서리
    지팡이 1. 이동속도 +30% 비활성화:달리기  

     


    <후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좀 어려워진 느낌(?) 이었습니다. 

    개발진 쪽에서도 다양한 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 여러 리든이나 이벤트 카드들을 추가했고 난이도도 재 조정했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액트도 많이 기대되었습니다. (그래도 예전 최고 난이도에 비해 쉽게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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